영남알프스 9봉 인증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이 검토됐던 문복산이 그대로 9봉으로 유지됩니다.
울주군은 오늘(11/3),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밀양과 양산, 청도 등 관할 지자체들과 첫 협업 간담회를 갖고, 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사업 등 영남알프스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과 민원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산불조심기간 운영에 따른 입산 통제로 인증이 제한됐던 문복산은 청도군이 일부 구간을 개방하기로 하면서 1년 내내 인증이 가능해집니다.//구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