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구조대의 민관 수색구조 체계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이 어제(11/13) 남구 장생포 울산 해경 전용부두에서 실시됐습니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와 함께 진행한 이번 훈련에서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과 구조보드를 이용한 수색구조 기술 등 해상사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비한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해경은 이번 합동 훈련 이후에도 단체와 기관과의 다각도 수색구조 훈련을 통해 구조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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