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행정
북구 전체의 13.2% 정원 조성 계획 발표
송고시간2022/04/20 18:00
북구청이 오늘(4/20) 북구 전체 면적의 13.2%를
정원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북구청이 발표한 정원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 최종자료에 따르면
북구 전체 면적의 13.2%인 2천90 헥타르를 4개 구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정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1구역은 태화강억새밭에서 연암동까지 ‘가든글러스트존'으로 조성하고
2구역은 북구청부터 송정지구까지 '커뮤니티 존'으로,
3구역은 호계역부터 울산시계까지 '역사문화 존',
4구역은 강동권 중심의 '감성힐링 존'으로 각각 조성합니다.

특히, 연암지방정원은 도심 속 녹지축 완성을 통한
기후변화와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전국 최초의 숲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