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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구청-에너지공단, 어린이보호구역 조명 개선 ‘맞손’ 송고시간2022/11/03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중구청과 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보호구역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최근 2천만 원 상당의 보안등용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70개를 중구청에 기부했습니다. 중구청은 이를 활용해 최근 중구 백양초와 성안초 등 지역 내 8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된 기존 보완등을 발광 다이오드 조명으로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심은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