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첫 투표 예정인 청소년들에게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서한문을 발송했습니다.
천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18세 투표권은 수천 명의 청소년들이 참정권을 획득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한 결과"라며 미래를 위해 필요한 사람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길 당부했습니다.
또 "청렴하고 정직한 후보를 선택하는 과정은 민주시민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며 "생애 첫 투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덧붙였습니다.//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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