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들의 휴진이 확산되는 가운데 울산대학교병원 전문의들도 매주 휴진에 들어갑니다.
울산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내일(5/3)과 오는 10일 전체 휴진을 결정했습니다.
또 오는 13일부터는 교수들 개인 사정에 맞춰 주 1회 휴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비대위는 내일(5/3) 긴급 세미나를 열고 병원의 상황과 의료 대란에 대한 패널 토의를 열어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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