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교통방송 사장으로 재직하다가 최근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한
박기성 예비후보가 오늘(1/16) 시의회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남구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보수를 혁신해야 하며, 보수혁신의 시작은 세대교체"라며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 비서실장과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현재 남구갑에는 국민의힘에서 박 예비후보를 포함해 4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탭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