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지난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민원상담 채팅로봇을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로봇기술을 활용한 디지털공무원을 추진합니다.

디지털공무원은 사람이 처리하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디지털로 대신 수행하는 공무원입니다.

울산시는 여러 부서에서 공통되는 업무 등 3개 과제에 대해
디지털공무원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디지털공무원이 24시간 업무 수행이 가능해
생산성과 정확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