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CCTV통합관제센터가 올해 상반기까지 생활취약지역 CCTV 400대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선별관제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지능형선별관제시스템은 인공지능 기반으로 CCTV영상의 사람과 차량을 식별하고 영상을 분석해 침입이나 쓰러짐 등의 영상을 자동으로 표출하는 시스템입니다.
관제요원은 자동으로 표출된 영상을 통해 시민안전에 위험을 준다고 판단될 경우 유관 기관에 상황을 전달해 실종아동 찾기와 범죄 수사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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