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과 관련해 만2천500여개의 숙박 객실이 사용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은 오늘(4/12) 전국체전 숙박 종합대책 간담회를 열고, 대회에 참가하는 3만 명 가운데 2만5천여 명이 만2천500개의 객실을 사용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에 따라 맞춤형 숙박 정보 제공과 민원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추진, 불법 촬영 카메라 단속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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