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주요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등 3건이 울산시 건축주택공동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통과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9일 개최된 제2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 심의 결과 ‘울산 다운2지구 B-5구역사업', 신정동 B-0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언양읍 서부리 언양국민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 등 3곳이 조건부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심의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에 공개됐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도시계획·건축·교통·경관심의를 통합 심의해 주택건설사업에 소요되는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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