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인 오늘(12/12) 울산에서는 모두 11명이 후보등록을 마쳤습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는 남구갑에 최건 변호사와 허언욱 전 울산시행정부시장이 등록했고, 중구에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이. 북구에 박대동 전 의원이, 울주군에 장능인 미담장학회 상임이사가 각각 등록을 마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동구 선거에 김태선 동구지역위원장이 혼자 등록을 마쳤고, 진보당에서는 중구에 천병태, 남구을에 조남애, 북구에 윤종오 전 의원이 각각 등록했습니다.
또 노동당에 이장우 시당위원장이, 무소속으로 백형록 전 현대중공업 노조지부장이 등록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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