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학생 확진자가 엿새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2천205명이던 울산의 학생 확진자는 닷새 연속 감소하면서 어제(3/28) 314명까지 줄었지만 오늘(3/29) 다시 2천357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전날 30명이었던 교직원 확진자도 오늘(3/29) 0시 기준 214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울산은 현재 전체 238개 학교 중 중학교 한 곳이 전면 원격수업을 하고 있고, 초중고등학교 4곳이 학년별이나 학급별로 원격수업을 하고 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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