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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오미크론 확산 속 공공기관 헌혈 첫 주자로 나서
송고시간2022/03/04 17:00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혈액 수급난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청 직원들이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오늘(3/4) 시청 햇빛광장에서
올해 첫 공공기관 사랑의 헌혈 이어가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첫 번째 헌혈 주자로 나서
지역 내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은 확진자 수와 재택치료자가 급증함에 따라
헌혈 기피 현상이 심각해 일일 혈액보유량이
2.9일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