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지역 어업 생산량은 만6천288톤으로 1년 전에 비해 1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울산은 자망어업 조업 호조로 가자미류 생산량은 증가했지만 멸치와 다시마류, 미역류의 생산량이 줄어 1년 전보다 12.2% 감소했습니다.
또 울산의 어업 생산액의 경우 복어류 등은 증가했지만 가자미류 가격 하락과 미역류의 생산량 하락으로 인해 전체 생산액은 1년 전보다 7.3% 감소한 59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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