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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염포부두 폭발 러시아인 항해사 "혐의 일부 부인"
송고시간2022/09/01 18:00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졌다가 국내로 송환된
'울산 염포부두 폭발' 사건 피의자인 러시아인 항해사 A씨가
혐의를 일부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산해경은 어제(8/13) 동해 묵호항에서 압송해 온 A씨에 대해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천19년 9월 염포부두에 정박한 스톨트 호의
탱크 온도 상승을 확인하지 않고 교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일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추가 조사를 통해
A씨를 검찰로 송치할 계획입니다.//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