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 삼호동 자율방재단이 오늘(9/1)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방재단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수해 대비
방재물품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방재단은 최근 수도권의 기록적인 폭우에 따라
지역의 수해 대비 방재물품 점검을 실시하고
깨끗한 하천 만들기 하수도 홍보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자율방재단은 "수해는 사전예방이 최선이며
유사시에 즉각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삼호동을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