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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보, 전국 최초 ‘생애 첫 번째 특례보증’ 시행(+INT)
송고시간2022/08/11 18:00
울산신용보증재단이 전국 최초로 소외된 지역 소상공인들을 발굴해
‘내 생애 첫 번째 맞춤형 특례보증’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8/11)부터 시행되는 특례보증은
보증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해 소외받아 왔던
사각지대의 영세 소상공인들을 발굴해
100억 원까지 보증공급을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이번 특례보증 사업에는 경남은행과 하나은행이 참여해
시중 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해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경감해 주고
재단은 보증료의 30%를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김갑수 이사장(울산신용보증재단)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울산지역의 많은 소상공인이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 의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울산경제를 되살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