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정부와 조선업계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울산시와 동구청, 고용노동부와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은 내일(12/10) 현대중공업에서 K-조선 재도약 조선업 일자리 상생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조선업계의 수주실적 상승으로 내년까지 5천여 명의 추가 인력 확보가 시급한 데 따라 마련됐습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은 2천15년 이후 중단된 협력사 근로자의 정규직 채용을 재개하고, 고용노동부와 울산시는 훈련장려금과 청년채용장려금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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