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주군, 근로복지공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늘(12/8) 시청 상황실에서 산재전문 공공병원 적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오늘) 협약에 따라 울산시와 울주군은 부지 매입 납부 이행을,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의료시설용지를 우선 조성하기로 했으며, 근로복지공단은 병원 규모를 확대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은 2천25년 준공을 목표로 2천59억 원이 투입돼 300병상에 18개 진료과와 연구소를 구축하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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