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세계인권선언 73주년을 맞아 오늘(12/8) 시의회 시민홀에서 2천21년 인권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하영훈 한국동서발전 차장과 김영해 울산인권운동연대 국장, 김수현 울산시 주무관 등 3명이 인권 유공자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어진 인권 토론회에서는 황필규 공익 인권법재단 변호사가 코로나 일상과 인권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 뒤 지역 인권활동가 4명이 토론을 진행했고, '당신이 나의 백신입니다'의 저자 김동은 교수의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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