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문화도시위원회를 열어 울산시 등 11개 지자체를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내년 12월까지 예비문화도시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문체부는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현장평가 등 심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면 울산시는 5년 간 국비 100억 원을 지원 받아 총 200억 원을 투입해 4개 분야 14개 문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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