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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울산시, 미이전 재산찾기로 또 278억 원 성과 거둬 송고시간2021/11/29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시가 미이전 시유재산 찾기 사업을 통해 278억 원 상당의 토지 소유권을 이전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울산시의 전담 TF는 번영로와 장춘로 일대 도로 토지가 미이전된 것을 발견하고 278억 원에 달하는 66필지 만 천여㎡ 규모의 부지의 소유권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앞서 지난 3월 울산대공원과 울산체육공원 간선도로 내 700억 원에 이르는 200필지의 미이전 국유지를 찾아낸 바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