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노후 공동주택의 재건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주민 토론의 장이 오늘(12/11)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열렸습니다.
울산시의회 방인섭 환경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주관한 오늘(12/11) 토론회에는 남구 삼산동과 달동 공동주택 주민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정렬 영산대 교수가 ‘울산시 재건축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갖고, 울산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을 분석해 소개했습니다.
이어 삼산동․달동 일원의 노후단지 재건축과 관련된 용적률과 용도지역 상향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 등 종합토론회가 이어졌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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