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장애인 수영팀이 충북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등을 획득하며 선전했습니다. 북구청 장애인 수영팀은 지난 3일 충북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접영 100m 김세훈 선수와 배영 100m에 출전한 이강은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영서 선수는 은메달을 강성호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한편, 북구청 장애인 수영팀은 오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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