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청년과 여성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디자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울산연구원 변일용 박사는
‘디자인을 연계한 청년과 여성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청년과 여성기업 대부분이
디자인 지원에 대한 정보력이 낮아
제품의 디자인 개선과 개발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변 박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월 울산대학교에 문을 연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가
이들 기업의 디자인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산업디자인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