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전 지역을 무대로 하는 마을축제 ‘다이버-시티 장생포’가 열려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울산 제1호 다방 연안다방에서 진행하는 '음악살롱'과 수중 사진작가가 직접 촬영한 '바다생물 사진전' 등 장생포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있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거리공연과 강연 등 고래문화마을 피크닉 광장에서 펼쳐지는 '잠수타기' 프로젝트와 함께 장생옛길을 무대로 한 '야외 방탈출' 등의 콘텐츠가 진행됩니다. // 박영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