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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울산박물관, 지역 개인 소장 문화재 ‘무료 훈증소독’ 지원 송고시간2023/11/09 19:21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박물관은 울산지역 내 개인과 소규모 공사립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를 대상으로 ‘2023년 무료 훈증소독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훈증소독 지원대상은 동산문화재 가운데 종이와 섬유류, 회화류, 목재류 등 유기질 문화재입니다. 신청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며, 전화 상담 후 소장자가 울산박물관으로 유물을 직접 가져와 접수하면 됩니다. 훈증소독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됩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