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시체육회는 오늘(11/1) 오후 남구 삼산로 일원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카퍼레이드를 개최했습니다.
오늘(11/1) 카퍼레이드는 롯데백화점 광장을 출발해 현대백화점과 번영사거리, 롯데마트를 거쳐 시청사거리까지 40여 분 동안 이어졌으며, 시민들은 선수단을 향해 힘찬 함성과 박수로 응원했습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 울산 선수들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 등 15명의 선수가 17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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