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가 CJ푸드빌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이후 시행 중인 제과제빵 ‘시그니처 클래스’ 심화과정이 산학 협력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8년 이후 매년 7, 8월 두 달여간 시행되는 시그니처 클래스는 호텔조리제빵과 학생들에게는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기업 취업 기회를 갖도록 하는 한편 기업은 대학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울산과학대학교는 이밖에도 제과와 외식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내용을 실제 교육과정에 반영해 맞춤형 특강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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