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교육청은 오늘(24일) 울산대학교 학생회관 소강당에서
학교와 유치원, 기관 등에 근무하는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1일까지 전 공립학교와 기관 소속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종별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에 들어갔습니다.

모두 여덟 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현업근로자 2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와 현장 적용, 재해사례 중심의
직종별 교육과정에 대한 강의가 있습니다.

울산교육청은 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찾아가는 안전보건 VR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학교 현장에 맞는 미끄럼 방지용 안전 장화 샘플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