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공연예술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학교 캠퍼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교 학생들과 울산지역 대학생들이 전문 클래식 연주자로부터 지도받고, 그 결과물을 공연하는 자립니다.
특히 특별 공연인 ‘한여름 밤의 음악회’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종은 UNIST 교수와 첼리스트 채훈선, 피아니스트 황건영 씨가 피아노 3중주를 선보입니다.
이들 3인은 국내외 콩쿠르에서 다수 우승 경력이 있으며, '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과학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하는 미디어아트 공연도 마련돼 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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