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검찰청 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울산지검은 울산지검 소속 사회복무요원 한 명이 어젯밤(8/10)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지검은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은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오늘(8/11) 예정됐던 소환 일정도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울산의 한 포차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해당 포차에서만 10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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