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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창립 51주년 기념 퇴직 임직원 초청
송고시간2023/03/23 18:00
현대중공업이 창립 51주년을 기념해
그룹사 퇴직 임직원 200여 명을 한자리에 초청했습니다.

오늘(23일), 울산 본사에서 열린 초청 행사에는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대표를 역임했던 김정환 전 사장을 비롯해
그룹사 퇴직 임직원들의 모임인 중우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현대중공업의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조선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영석 부회장은
“선배들의 헌신과 희생을 밑거름으로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고의 조선회사로 거듭났다”며
"100년 기업을 향해 또 한 번 도약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