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학 활성화 사업 추진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대학별 특성화 전략 수립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활성화 사업은
대학별 특성화 인재를 양성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천500억 원이 투입됩니다.

울산에서는 ‘대학활성화 사업’에
울산대학교와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참여하며,
울산시는 이번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