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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_ 울산생명의 숲, 합성목재 대신 천연목재 사용해야
송고시간2010/03/19 08:30
동구청이 동구 서부동 '명덕저수지 수변공원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산책로의 데크용 자재로 합성목재를 선택하자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울산생명의 숲은 동구청이 선택한 합성목재에서는
발암물질이 방산되고 있기 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명덕저수지의 데크용 자재로는 적합하지 않다며,
천연자재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천연자재의 가격이 합성자재보다 싸고,
시공 후 품질면에서도 뛰어난 만큼
다른 사업에서도 천연자재의 사용이 활성화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