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채용 인원 천382명 가운데 84%인 천155명을 상반기에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채용은 취약계층에 단기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근로 사업'에 953명, 저소득층과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196명,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에 233명입니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지역고용시장 완화를 위해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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