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우선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도 설치해 응급환자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또 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방역실태를 특별점검하고, 고향방문 자제 캠페인도 실시합니다.
대형 화재의 위험이 높은 판매, 물류창고 등은 소방특별 조사를 실시하고, 비상 근무를 통한 산불 대응에도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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