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부터 8월 29일까지 지역의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태화강 백로 생태학교’와 ‘생태탐방교실’을 운영합니다. 태화강 백로 생태학교는 (오늘) 오후 중구 태화강 둔치 먹거리단지 앞에서 학생과 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야생조류 방사와 백로 관찰, 생태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태화강 생태탐방 교실’에서는 8월 29일까지 매일 3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태화강 대공원과 십리대숲을 탐방하고 백로관찰과 종이 백로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합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태화강방문자 센터 ''여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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