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UNIST가 오늘(2/4) 울산 디지털 뉴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와 UNIST는 AI를 이용한 지역 중소 정밀화학업체들의 기술 고도화를 위해 인공지능 혁신파크를 운영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게놈과 로봇, 3D바이오 프린팅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해 산재질환을 치료하는 원천기술을 연구하는 산재특화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센터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반도체 소재부품 융합대학원을 설치해 반도체 소재와 부품, 장비 분야 전문가를 육성하고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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