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이 지난달 5일부터 한 달여간 실시한 코로나19 선제검사에 3천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의 숨은 확진자가 발견됐습니다.
북구청에 따르면 이번 선제검사에는 배달업체와 대중교통 종사자 800여명, 보육시설 천100여명, 일반 구민 400여명이 참여했고 이 중 버스운전자 1명과 버스업체 종사자 1명이 코로나19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북구청은 앞으로 있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오토밸리복지센터에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고 54곳의 위탁의료기관을 운영할 예정입니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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