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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_ 저소득층 중,고교생 학비 감면 추진
송고시간2010/03/08 09:20
올 한해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비를 감면받는
울산지역 학생 수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울산시 교육청은 지난해 114억원보다 30억원이 늘어난 144억원을 들여,
저소득층 가정의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학비를
면제하거나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부터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인
울산마이스터고 신입생들의 학비도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가장의 실직 등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