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울산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은 아이폰을 통해 강의를 듣고, 캠퍼스 내에서 사용하는 휴대전화의 통화료는 내지 않게 됩니다. 이는 KT가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울산과학기술대학교에 유무선 융합기술인 'FMC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함에 따른 것으로, 이 인터넷망으로 휴대전화를 이용할 경우, 통화료는 무료입니다. 울산과기대는 'FMC 시스템'이 구축되는대로 재학생 전체에게 아이폰을 지급해, 학생들이 대학 캠퍼스내에서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모바일 캠퍼스'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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