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립대학 설립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며 지역 상공인이 중심이 돼 새로운 관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울산상공회의소는 대선과 총선을 거치면서 대통령이 당위성을 인정했고 각 정당에서도 공약으로 내걸었던 울산지역 국립대학 설립 약속이 최근 들어 잠잠해지고 있다며 시민운동과 공조해 상공계 차원에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상공인이 힘을 모아 대정부 건의는 물론 각 정당에도 국립대학 설립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정부관계기관 초청 설명회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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