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민간 개발 방식의 모바일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본격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북구 달천동에 31만5천여㎡ 규모로 조성되는
모바일테크밸리 일반산단이 지난 19일 착공에 들어갔으며
2천23년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바일테크밸리 일반산단은 지난 2천16년에 승인이 났지만
자금조달과 토지보상 지연 등으로 사업이 지연돼 오다가
단지 내 공동주택 사업에 호반건설이 참여하면서
사업이 탄력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수송 편의를 위해
길이 780m의 4차로 진입도로를 지난해 말 우선 개통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