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 교육청은,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교복 공동구매와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전체 학교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지역별로 교복 공동구매단을 구성하고
교복 공동구매나 교복 물려주기 행사 실적을 학교장의
경영능력 평가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에서 교복을 입는 중·고등학교는 전체 백12개 학교 가운데
백10개 학교이며, 이 가운데 19개 학교만 지난해 교복공동구매를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