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이 개관한지 두달만에 총 관람객 10만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24일에 개관한 고래생태체험관에는 3일 현재까지 모두 9만4천500여명이 다녀갔으며, 하루 평균 천400여명이 이 곳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 주말쯤 총 관람객 수가 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남구청은 10만번째 관람객에게 고래생태체험관과 고래박물관 무료 관람권, 그리고 기념선물과 꽃다발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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