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울산지역 주요 기업들이 주총을 열고 경영권 확보와 사명 변경 등에 나섭니다.
오는 15일 삼성 SDI의 주총을 시작으로 17일에는 이사회 구성원 교체 여부가 최대 관심인 고려아연 주총이 열립니다.
이어 오는 23일에는 현대차의 주총이 열리며, 28일에는 HD현대가 주총을 열고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사명을 각각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으로 바꿉니다.
롯데케미칼과 SK이노베이션도 오는 29일과 30일 각각 주총을 진행합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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