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은 교육현장에서 벌어지는 잠재적 사고 위험 요소를 발굴해 개선하기 위해 공립 각종학교와 시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20일까지 ‘아차사고’ 예방 사례를 공모합니다.
‘아차사고(Near Miss Accident)’란 근로자의 부주의나 현장 설비 결함 등으로 사고가 발생할 뻔했으나 직접적으로 인적, 물적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은 사고를 말합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우수학교 30곳을 선정해 시상하고 내년에는 사립학교를 포함해 대상학교를 확대·운영할 예정입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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