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오는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울산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로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찾아가는 백로생태학교'는 자연환경해설사가 직접 방문해 태화강에서 번식한 왜가리가 알을 낳고, 알에서 태어난 새끼들이 자라 둥지를 떠날 때까지 촬영 영상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는 태화강탐방안내센터로 전화로 신청하면 됩니다.// 전우수 기자
|